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예비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강화 방안

출처: 교사 54% “원격수업으로 학력 격차 더 벌어져” – 경향신문

미래교육센터 설치 계획

안녕하세요, NcL별키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예비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교육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원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 교육의 주역인 예비 교원들이 어떻게 원격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까요?

교육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예비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출처: 강남구, ‘강남미래교육센터’ 개관…우주체험 실감형 콘텐츠 제공 …

미래교육센터의 역할

미래교육센터는 원격수업 실습실, 콘텐츠 제작실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비 교원들은 이곳에서 원격교육 환경에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학급관리, 팀티칭 등의 다양한 교육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현직 교원과 협력하여 수업 모형을 연구하고 학교 현장과 연계하여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비 교원들은 미래교육센터를 통해 원격 멘토링 봉사 등을 통해 소외계층 및 지역 학생을 위한 원격 학습 관리와 학습 결손 예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예비 교원들이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출처: 웨일 스페이스’로 온라인 학급 관리 지원｜동아일보

사회적 요구 반영

코로나19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 강화와 교육 격차 해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 교원 단계부터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원양성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 이후 다가올 미래 교육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비 교원 단계에서부터 원격교육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업 추진 일정 및 기대 효과

미래교육센터 설치를 위한 공모는 2020년 8월 13일에 시작되며, 9월 첫 주 중 대상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사업 예산은 2020년 기준으로 33억 원이 책정되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예비 교원들이 원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예비 교원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하는 우리 교육에 예비 교원들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교육부, 사범대학장협의회와 교원양성대학 역할 논의한다

마무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예비 교원의 원격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미래교육센터를 통해 예비 교원들이 다양한 교육 방법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미래 교육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교육부와 관련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글 보기